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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평화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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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4-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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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8회 平和討論會 개최


● 발표주제 한국정치의 후진성 극복과 통합의 길

● 일 시 : 2024. 3. 20() 14:30~17:00

● 장 소 한국프레스센터 18F/외신기자클럽

● 발 표 자 박 찬 종(前 국회의원변호사)

● 사회/토론자 김 구 섭(평화연구원 이사장겸 원장) 

(파이낸스 투데이 기사내용)

지난 20일, 사단법인 평화연구원(이사장 겸 원장 김구섭)은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이며 5선 국회의원 출신인 박찬종 전(前) 의원을 모시고 우리나라의 시대적 과제인 정치적 후진성 극복과 국민통합을 이루는 방법과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회를 열었다.
 사단법인 평화연구원은 1987년 창설 이후 37년간 매년 수회 씩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국가적인 아젠다를 주제로 삼아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찬종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의 후진성이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부터 시작됐으며, 분단과 북한과의 갈등이 그 원인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남한에서는 美 군정을 동조하는 세력과 북한의 간첩 동조 세력 간의 갈등이 시작됐으며, 이후 박정희 정권에서는 경상도와 전라도 간의 갈등, 군사정권과 군사정권을 반대하는 세력 간의 갈등이 계속돼 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보수와 진보의 갈등이 아니라 보수와 조금 덜한 보수의 갈등이라고 생각한다”라고도 말했다.
또한 박 전 의원은 북한 주사파가 이야기하는 3개의 우리 역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들은 미군정 시 이승만 정권을 미국의 괴뢰정권으로, 제주 4.3. 사건을 학살 사건으로, 6.25를 북침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이상한 이념을 가진 세력들이 우리나라의 내분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386세대에 대해 이들은 군사정권 시절 억압받던 국민을 대신해 항거하는 인원들이 현재는 민주화의 주역이라는 신분으로 전환한 정치인도 있지만, 과거의 민주화 열정들은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아직 도 종북주사파와 주사파 단체들은 북한을 추종하고 있으며, 이러한 세력들과 386세대 간의 구분이 없어 정치가 후진적이라고 평가를 했다.
박 전 의원은 “정치의 후진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이 나서야 한다. 국민들의 무관심이 정치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이번 4.10. 선거에 많이 참가해 정치인들을 심판하고 발전하는 한국을 건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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